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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신경정신질환에는 도해한의원

주요증상



두통
전체 인구의 70~80%가
앓고 있는 흔한 병
세분하여 치료
  • 두통의 정의
    두통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전체 인구의 70~80% 이상에서 일 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합니다. 두통의 종류는 크게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가장 흔한 두통의 원인 중 하나(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의 90%)이며, 일상생활에서 어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를 졸라매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편두통은 스트레스와 긴장, 그리고 음식,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두통이며, 특히 관자놀이 부위가 욱신욱신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군발성 두통은 눈물, 코막힘, 땀 등의 자율신경증상을 동반하는 심한 두통이 집단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두통을 말합니다.
  • 치료방향
    저희 도해 한의원에서는 두통을 동의보감에 나오는 10종 두통으로 분류하고, 그 원인에 따라 침과 뜸, 부항 혹은 한약으로 완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지럼증
무시할 수 없는
어지럼증
명확한 원인 파악 치료
  • 어지럼증의 정의
    어지럼증이란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짧게는 20~30분, 길게는 수시간까지 지속되는 증상입니다. 어지럼증은 크게 말초성 어지럼증과 중추성 어지럼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중 말초성은 가장 흔한 메니에르병이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귀울림이나 난청을 동반하여 현기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중추성은 응급을 요하는 질환이며 중풍과도 연관이 많습니다.
  • 치료방향
    저희 도해 한의원에서는 어지럼증을 실증과 허증으로 구분하여 치료합니다. 실증은 간장의 양기가 너무 올라서 생기는 경우와 습담(신진대사의 노폐물)이 몸 안의 길을 막아 생기는 경우로 나뉩니다.
    허증은 기혈이 모두 허한 경우와 신장의 힘이 떨어져 머리로 좋은 양기가 가지 않는 경우로 나누어 치료합니다.

만성피로
휴식으로 풀 수 없는
축적된 만성피로
유형별로 맞춤치료
  • 만성피로의 정의
    사람들은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회복돼서 또 열심히 자신의 일들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단순한 피로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좋다는 보약을 먹어도, 영양제를 먹어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계속적으로 피로가 심해지기만 하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유 없이 목 안이 자주 아프거나, 목과 겨드랑이 주위가 아프고, 목덜미나 어깻죽지에 근육통이 오고, 팔다리가 저리며, 잠을 자도 상쾌하지가 않고, 운동 후에 전과 달리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피로는 대단히 위험한 병이며 점진적인 두뇌의 기능 이상이 오면서 심해지면 장소와 시간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기도 하고, 면역반응에 이상이 와서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도 발생할 수 있고, 장기간의 피로로 말미암아 대부분 자신의 일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 치료방향
    저희 도해 한의원에서는 만성피로를 한의학의 허로, 노권상의 범주로 생각하며, 크게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치료합니다.